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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식 다음날 1.5kg, 지방일까?

체중계가 단기엔 거짓말하는 이유

회식이나 야식 다음 날, 체중계가 1~1.5kg 늘어 깜짝 놀라죠. 다 지방이라 운동으로 빼려면 지옥이라는 생각에서 포기가 시작됩니다. 그런데 그 숫자의 정체는 지방이 아닙니다.

🔢 지방 1kg = 약 7,700kcal

1.5kg을 진짜 지방으로 채우려면 약 1만 kcal를 초과 섭취해야 해요. 아무리 푸짐한 회식이라도 하루에 이만큼 남는 열량으로 쌓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. 즉 하루 만에 늘어난 1.5kg은 지방일 수가 없어요.

💧 그럼 그 무게는 무엇일까요?

이 무게는 2~4일 평소 식사로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빠집니다. 일시적인 출렁임일 뿐이에요.

🎯 진짜 봐야 할 것

체중계의 하루치 숫자는 지방도, 내 대사 상태도 설명하지 못합니다. 정말 중요한 건 몇 주에 걸친 추세체성분(근육과 지방의 비율)이에요. 하루 숫자에 무너지지 마세요.

무너진 건 실패가 아니에요. 어제 하루로 정해지지 않아요. 오늘 딱 하나 — 아침 첫 식사를 한 시간 늦추고, 점심엔 채소부터. 그거면 다시 리듬으로 돌아와요.
📖 참고 문헌
지방 1kg 약 7,700kcal(체지방 에너지 밀도); 글리코겐 저장 시 수분 동반(약 1대3); 나트륨-수분 저류는 일시적이며 정상 식이로 수일 내 회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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